아니 응답하라1997 다 재밌는데 내 기준 살짝 머릿속에 물음표 떴던 설정이

성시원(정은지) 얼굴이 평범하다는 설정이었음 ㅋㅋㅋ 

 

물론 정은지가 학생역도 하다보니 그에 맞게 수수한 화장을 해서 몰입이 또 되다가도 아니 그래도 본체 넘 예쁜데... 안평범한데... 라고 늘 생각함 

 

눈 가로 길고 입매 시원시원해서 내 기준 정은지 예쁜사람인데 허헣 어쨌든 그랫어

[익인1]

근데 서현지 아린 이런 사람들도 평범한 역할인 경우 많아서 ㅋㅋㅋㅋㅋ 드라마라 그런가봉 ,,, 안평범한디,,,

[글쓴이]

맞엌ㅋㅋㅋㅋㅋ정은지가 평범이면 난 얼굴 없다...

[익인2]

그런가?? 정은지 당근 예쁜데 막 화려하게 눈코입 자기주장 넘치는 페이스는 아니라 난 몰입 잘됐음!!

[익인3]

난 사투리 못쓰는 배우들 너무 거슬리더라..... 은지는 넘 잘했고ㅎㅎ

[글쓴이]

아무래도 사투리 연기가 단시간에 확 늘기는 힘드니까... 약간 씨지 어색한 영화처럼 감안하고 보긴 했음

[익인3]

맞어 내용이 재밌어서 하차안하고 끝까지 봤었다... 응칠때는 지금처럼 응답하라 시리즈 유명하지도 않을때라 퀄 좀 떨어져도 이해가더라ㅋㅋ

[익인4]

심지어 평범도 아니고 못생기고 뚱뚱하다였나 통통하다 설정이었음ㅋㅋㅋㅋㅋ

[익인5]

ㅇㅈ 말도 안됐음

[익인7]

리얼로 평범하게 생긴 여배우가 많이 없을 듯

[익인8]

나는 죽은 전여친 동생을 좋아하게 된다는 설정ㅋㅋㅋㅋㅋ 몇 번을 봐도 이해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