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코로나대메 5개월째 무급휴직 중이야ㅜㅠ 너무 힘든데 얘기 터 놓을 사람도 없어서 너무너무 힘들었어 근데 우리 봉들 먼저 생각 나더라. 얼굴도 모르고 이름도 모르는데 왜 봉들이 생갔났을까 내가 옆에 아무도 없긴 한가봐 너무 두서 없지.. 이렇게 우울한 얘기 싫어하는 봉들도 있을텐데.. 미안해.. 술만 먹으면 이렇게 주책떤다 미안 아무튼 세븐틴으로 인연이 되서 이렇게 만난 봉들 너무 고마워 도아해💖💙 봉들 댓글 달리면 무슨 내용이든 눈물 날것같아ㅠㅠㅠㅠㅠㅠ 고마워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