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taeyeon : 오늘은 제로가 태어난 지 3년째 되는 날입니다🎂 2017년 내가 가장 힘들 때 나에게 와 줬던 우리 제로. 내 몸 하나 관리하고 컨트롤하기 힘들던 그때 저에게 제로는 아주 소중한 책임감이라는 감정을 선물해 주었어요. 덕분에 지금까지 이렇게 잘 버티고 하루하루 살아왔네요. 가끔 제로가 뭘 원하는지, 편안하긴 한지, 불편하진 않은지 고민에 빠지곤 해요. 제로가 적어도 나와 함께 있는 시간만큼은 가장 행복하고 만족스러웠으면 좋겠으니까. 모든 날이 다 그럴 순 없겠지만 저는 최선을 다할 거예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네요 제로야 누나가 많이 사랑해💜 생일축하한다 이시키야💜 #제로 제로야 생일 추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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