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여태 내가 느껴왔던 쓸쓸함의 온점 니 생각에 잠 못 자다가 보면 오전 너는 내게 유일한 어쩌나 빼곡히 매일 매일 매일 니가 좋은 걸 어쩌나 내가 성격이 덜렁대고 좀 물러서 그치만 널 위해선 절대로 안 물러서 하나씩 이어폰을 나눠끼니 사이가 좋으네 난 내 두뇌 스케치 위에 매일 너를 그려 아까부터 같은 말 계속해서 미안해 그치만 이게 다야
| 이 글은 5년 전 (2020/8/28) 게시물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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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여태 내가 느껴왔던 쓸쓸함의 온점 니 생각에 잠 못 자다가 보면 오전 너는 내게 유일한 어쩌나 빼곡히 매일 매일 매일 니가 좋은 걸 어쩌나 내가 성격이 덜렁대고 좀 물러서 그치만 널 위해선 절대로 안 물러서 하나씩 이어폰을 나눠끼니 사이가 좋으네 난 내 두뇌 스케치 위에 매일 너를 그려 아까부터 같은 말 계속해서 미안해 그치만 이게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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