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준이 본인은 못 느끼는거 같지만 보통 공카에 사진 올릴 때 본인이름 쓰고 올리면 본인사진을 제일 많이 올릴텐데 승준이는 멤버들 사진이 반은 될 거 같음... 사진 한장 한장 마다 코멘터리 달아주는 거도 너무 다정함 단체로 브이앱할때도 갑자기 승준이 안보여서 어디갔지 하면 의자 챙기고 있고 젓가락 챙기고 있음 본인은 별거 아니라 생각하는거 같지만 이런게 은근 제일 귀찮은 일인데 승준이는 티도안내고 항상 묵묵히 하고 있음 예능,라디오 같은 스케줄에서도 멤버들 사소한거 하나까지 다 챙기는게 승준이임.. 누군가는 리더니까 당연하지 생각할 수도 있지만 팬이 보는 입장에서는 단지 리더라서가 아님 리더가 아니였더라도 승준이는 그랬을거같음 작년 겨울쯤이였나 승준이 노래 슬럼프 왔다고 했는데 그거도 본인이 말한게 아니라 효진이가 말해줘서 알았음 가벼운 슬럼프도 아니고 그 전부터 꽤 오래 겪고 있었던 슬럼픈데도 불구하고 승준이는 브이앱에서 팬들이 이거 불러주세요 하면 내색한번 하지 않고 다 불러줌... 그리고 본인도 힘들텐데 창윤이 보컬연습할 때 도와줌... 이런거도 너무 승준이 답고 좋아.. 승준이 귀찮은거 싫어한다 해놓고 항상보면 제일 귀찮은거 혼자 다 하고 있다.. 그냥 본인보다 남을 챙기는게 익숙해져 있는 사람같아 멤버들이 매일 연습할때 무서워지는 멤버로 승준이 뽑으면서도 무인도에서 정원 5명 배에 멤버들 태우고 애들아먼저가 할거같은 멤버로도 다 승준이 뽑고 재미없스라고 한마음 한뜻으로 다같이 놀리는거만봐도 그냥 무서운 리더가 아니란걸 알 수 있음 연습할 때 한정으로 예민해질정도로 본업에 진심이란 점도 너무 좋아.. 그리고 노래 전혀 못불렀다가 19살부터 본격적으로 배우기 시작했는데 온앤오프에선 서브보컬이지만 어디나가서 메보왔다는 소리듣고 다니는거도 너무 대단해 승준이는 본인 목소리를 톤이높고 가벼운 목소리라 표현하지만 승준이가 말하는게 뭔지는 알겠지만 난 마냥 가벼운 목소리라 생각하진 않아 오늘일기 커버한 곡 들어보면 무거운 감정도 표현할 수 있는 목소리라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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