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세븐틴이 오는 10월 컴백한다. 23일, OSEN 취재 결과 세븐틴은 오는 10월 중순 컴백을 확정 짓고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이로써 세븐틴은 지난 6월 18일 발표했던 미니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 이후 4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게 됐다. 세븐틴은 10월 중순께로 컴백 일정을 잡고 새 앨범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앨범은 세븐틴의 색깔과 강점을 집약적으로 담아낸 신보가 될 전망. 세븐틴은 이번 새 앨범에 이들만의 음악적 세계를 다양하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강점인 퍼포먼스 역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이번 컴백은 세븐틴 완전체가 소속사 플레디스와 재계약을 체결한 후 처음 발표하는 신보라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글로벌 그룹으로 자리 잡은 세븐틴의 2막 출발을 알리는 활동이 될 전망이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09/0004461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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