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때는 박효신 겁나 좋아했고 노래도 술술 다 외우고 다님 수록곡 다 알고 군대 갔을 때 별사탕 라디오도 들음 군대에서 정재일 다듀랑 콜라보한 거 들으셈 개쩔음 그리고 중딩 땐 약간 아빠취향 닮아서 김광석도 엄청 좋아함 히든싱어인가 거기 나왔을 때 하도 음원을 많이 들어서 음원목소리는 그대로 다 알 정도였고 슈퍼콘 풀영상은 수십번 재탕함 또 고딩 땐 퀸을 되게 좋아했어서 이때부터 밴드음악은 거의 섭렵해서 보고 들은 듯 내 노래 취향이 거의 이때부터 정해짐 그리고 대망의 대딩,, 내 인생에 방탄이 들어옴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몰랐는지 개후회중 그리고 20대 중반인 지금은 밴드음악과 방탄을 함께 덕질하며 즐겁게 사는 중 물론 이전의 최애들도 차곡차곡 쌓여서 풍족한 뮤직 덕질 라이프,, 최근에 콜플이랑 방탄 콜라보 해서 나 눈물 날 뻔 했잖아 다들 콜라보 다큐 보세요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