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이 워낙 단체 활동을 중심으로 해와서 그렇지 다시 생각해보면 개인 활동 하는게 이상한게 아니고 저렇게 울며 미안할 일이 전혀 아닌데 미안하다고 하니까 맘이 더 아프고 팬들한테 진짜 진심이구나 느껴진다 물론 오랜 덕질 생활을 하면서 (방탄 말고 다른 팀) 개인 활동 시작하고 뭔가 단체보단 개인 활동을 더 중요시하면서 팀 활동의 미래가 점점 불확실해지는 느낌을 받았던 적도 있었어서 방탄이 단체 활동을 중요시 하는게 너무 좋았는데 방탄 회식 보면서 개인 활동 하는거에 있어서 이렇게나 조심스럽게 자신들의 마음을 털어 놓으면서 팬들을 안심 시켜주니까 더 마음이 단단해지고 눈물도 퐁퐁나고 그냥 결론은 방탄 사랑하구 응원하구 아포방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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