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광고 전광판에 붙어있던 마이데이들이 적어준 포스트잇들을 보고 금방이라도 눈물 주르륵 흘러내릴 것처럼 눈에 가득 고여서는 자신의 20대를 아름답게 간직할 수 있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이 천사 같고 아름다운 사람의 진심을.. 감히 어떻게 의심하겠어🥺pic.twitter.com/QSvHOL51vO— 김벅참🍀 (@carpediemk1219k) July 28, 2022 하,,,,, 필아,,,,,,,,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