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마다 '어? 혹시 나도 좋은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자존감을 채워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몇 번이나 당해봐도 도대체 어떻게 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홍환 (@KyangKyang) September 26, 2022 말 정말 이쁘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