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근데 하바마 막 사람들이 욕하는 만큼 별로라고 생각하지 않음

본방할 때 보고 정주행 한 번 더 해서 총 두 번 봤는데 개인적인 감상은 그럼... 현 와이프가 있길래 해피엔딩은 아니겠다 싶었지만 그게 진짜라 그냥 좀 허무했을 뿐 사람들이 극도로 뭐라 하는 정도까지 별로는 아니었음 지금 다시 볼 의향도 있구 그냥 소신 발언~...

[익인1]

공감해.. 근데 뭔가 분해.. 자꾸 희망고문 한것 같아서....

[익인2]

배우합이 너무 잘 맞아서 더 그런 듯

[익인3]

뭐랄까 주인공과 시청자들이 정말 간절히 바래왔던게 갑자기 한순간에 무너지고 주인공도 이해가 안가는 선택을 했다고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아ㅠㅋㅋㅋㅋ 차라리 새부인이 나쁘기라도 하던가,, 흑

[익인4]

결말보단 민정이랑 강화 러브라인이 이해가 안됐어.. 처음에는 왜 결혼했는지도 모르겠는 모습이었는데 갑자기 찐사랑행..

[익인6]

2222 민정 강화 서사가 너무 급전개 설명없이 결론만 던져준 느낌이었어..

[익인5]

나는 본방보면서 분해가지구ㅜㅠ 다시는 안 보는 드라마ㅠㅜㅜㅠ 캐릭터가 넘 하나하나 다 좋아서 끝까지 봤는데 자꾸 조건 다는게 환멸났음.. 이렇게 하면 돌아갈 수 있다 그래서 막 하고나면 또 조건을 또 달고… 증말.. 고백부부도 넘 재밌게 봐서 기대 많이 했는데…

[글쓴이]

여기서도 불호가...ㅋㅋㅋ큐ㅠㅠㅠㅠㅠ 언급 있길래 소신 발언해봤는데 역시나 예상과 같네🥺

[익인7]

나도 솔직히 스토리라인 자체는 이해가 갔었음 근데 그걸 너무 못 풀어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