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당연했지만 어느 순간 눈치를 보며 차마 부르지 못했던 이름 '비스트'이젠 하이라이트와 비스트가 서로를 마주보고 서려나보다 왜 이렇게 오래 걸렸을까 비스트가 하이라이트고 하이라이트가 비스트인데 pic.twitter.com/fgDSXAIWQA— 플 (@07pl04) October 23,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