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탈케했어서 이제는 돌판에 발 들일 생각도 하지 말아야지 하고 2년동안 진심 머글로 살았거든? 진짜 방탄이 UN에서 공연을 했다 빌보드 1등을 찍었다 할 때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그런 관련 떠도 눌러 볼 생각을 1도 못했단말이야 버터랑 다이너마이트도 나온지도 모르고 한참 뒤에 처음 들었을 정도... 그러다가 21년 11월 정도에 처음으로 방탄 관련 영상 눌렀던게 이 영상이었음... 다른 이유없고 뭔가 한국적인 의상에 한국적인 배경이 눈에 확 들어왔음 틀자마자 정국이 보고 감탄... 다들 더 잘생겨졌네... 하면서 한번 더 돌려보고 딱 껐는데 그 다음부터 알고리즘이 다른 지미쇼 무대한거를 추천해주면서.... 소우주를 보게됐음 저 영상을 기점으로 몇년은 덕질한거마냥 같이 아련해져서 다른 영상도 찾아보기 시작한거... 처음에는 지미쇼 무대영상만 보다가 뮤비로 넘어갔고 노래 너무 좋아서 수록곡 들어보고(1년전에 관심 생기고 처음 들었던 수록곡 Love Maze) 뮤비만 진짜 광공수준으로 각각 10번씩은 봤음 아니쥬랑 런 뮤비 보면서 학생때 봤을때는 몰랐는데 이게 이렇게 슬픈 내용이었다니; 하면서 눈물 좔좔 흘리고 있고 흑...얘들아 행복해야해! 하면서 세계관 정리 영상 보게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지미쇼 무대만 돌려볼때는 계속 아 이거 입덕인가 싶다가고 아니야 아닐거야 하면서 부정했단말이야 그래서 썸네일에 달방 떠도 절!대!네버! 자컨은 안볼거야! 하면서 안눌렀단말임ㅋㅋㅋㅋㅋㅋㅠ 근데 뮤비만 엄청 여러번 보고 플레이리스트가 점점 방탄 메들리로 바뀌어가면서 인정하게됐다... 무장해제 머리 풀고 달방 보기 시작... 결과적으로는 1년이 지난 지금.... 입덕 초반보다 777777배는 더 좋아져서 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느낌ㅜ 무엇보다 덕질도 덕질인데 방탄 좋아하면서 목표도 생겼고 마음가짐도 건강해졌음... 최근에 더팩트랑 부산콘 가서 덕질에 더 진심되고.... 평아를 약속하게 되었다는 한 아미의 덕질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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