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침착한 정우영이랑 강철멘탈로 골문지킨 김승규, 이렇게 감정적인 표정 첨봄ㅜㅜ 옆에서 웃는얼굴로 형들 다독이는 조유민 선수까지 포인트
대표팀에 두명뿐인 스트라이커 황의조 조규성, 멀티골 넣고도 웃지못하다가 16강 진출확정하고 둘이 찌부상태로 꽉안고 거의 포효함 저 둘 부담감 생각하니까 왈칵 공교롭게 수비쪽 한장 공격쪽 한장인데 맨앞, 맨뒤에 서는 사람들의 무게를 이번에 좀 많이느낌ㅜㅜ 악플도 맘아프고 그래서 더 울컥했나봐 여튼 대한민국 선수들 다 최고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