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초반때 비스트 인피니트 샤이니 시절에 반에 머글이 더 많았어?

그냥 가볍게 좋아하는 라이트들 말고 찐 코어는 반에 몇명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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놉 코어 많았음 다같이 찐덕질하는 분위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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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때는 초딩이라.. 앨범사거나 이런건 못했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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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코했는데 머글(인척 하는 날) 신기하게 봤음
아이돌 관심 있고 좋아하는 걸 당연시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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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코어는 반에 몇 명 없긴 했음

[익인5]

엥 ㄴㄴ 완전 코어 많았음 각 팬들벌로 친해서 무리로 다니고 그랬어 나 초딩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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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요즘 같이 ㄹㅇ 모르는 머글이 아니라 노래도 듣고 하는데 그냥 팬은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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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좋아하는 아이돌은 다른데 다 같이 노래 듣고 이야기 하고 그랬음 솔직히 모르는 애들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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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각기 누군가를 찐하게 덕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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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초4 5이라 그땐 찐하게 거의 없긴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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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고딩이라 그런가 머글이 많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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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 거의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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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에 블락비 비원에이포 비에이피 등등까지 완전다양하게 팠음 학교 가면 아이돌이랑 드라마 얘기가 주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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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이돌 하나씩은 잡고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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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는 거의 다 나같은 오따꾸들이어서 다들 덕밍하고 개신나게 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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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하나씩 해서 00여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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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머글이었음. 친구들은 5학년 6학년때 비포 엑소 많았는데 난 걔네가 누구야 후비적 이러다가 중3때 현본 입덕 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15]

지금은 오히려 윗세대들 노래 엄청 좋아함 현본이 12년 데뷔라

[익인16]

별루 없어ㅋㅋㅋㅋㅋㅋㅋ 찐찐찐코어는 별루 없더라두 서로 생일선물로 앨범사주고 앨범 사서 반에서 다같이 구경하고 꿀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