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진짜 신기한 그룹이다

원래 덕질하면 2년을 못넘기는데 어쩌다 놀러가서 봤던 칠감 데뷔무대보고 친구들이 노래 특이하다고 할 때 개멋있지않냐고 초면인 그룹 쉴드(?)쳤었는데.. 근데 내가 왜 쉴드치고있지 생각하면서 찾아보다가 입덕하고 그 길로 지금까지 좋아하고 있었음... 데뷔부터 지금까지 타이틀곡 들으면 뭔가 그 당시 내 인생에 있었던 일들이 다 생각나는게 신기해ㅋㅋㅋㅋ

[익인1]

그때부터 감겼다니 부럽다

[글쓴이]

나도 데뷔부터 쭉 좋아한게 처음이라 신기해.. 한번도 그만좋아해야지 생각한적이 없었어..

[익인2]

칠감을 직관하셨군요….성공한 인생

[익인3]

데뷔 직관에 데뷔입덕이라.. 쓰니 잘 살았구나

[익인4]

아니 나도 칠감때보고 빠졌는데 그당시 친구들이 다 이해못해서 너무 답답했음 니네 나중에 좋다고 하기만 해봐 이랬었는데 다들 엔씨티에 미쳤었지… 나도 데뷔부터 이런건 첨 ㅜㅜㅋㅋㅋ

[글쓴이]

헐 그치 내친구들도 그런 반응이었는데 sm가수 덕질해본적 없는 내가 갑자기 얘내 진짜 멋있다면서 막 집중하면서 무대봐서 신기해했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