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종서의 할리우드 데뷔작이자 베니스 영화제 황금사자상 후보에 올라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화제작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이 오는 3월 개봉을 확정했다.
영화 수입사 판씨네마는 9일 ‘모나리자와 브러드 문’ 개봉 소식을 전하면서, 포스터를 공개했다.
‘모나리자와 블러드 문’은 붉은 달이 뜬 밤, 폐쇄병동을 도망친 의문의 존재 ‘모나’(전종서 분)가 낯선 도시에서 만난 이들과 완벽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미스터리 펑키 스릴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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