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트라이비(TRI.BE)가 확 바뀐 비주얼과 음악, 퍼포먼스로 돌아온다.
트라이비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있던 새로운 순간, 실패의 두려움보다는 자신감 넘쳤던 당당한 ‘나’와 ‘우리’의 모습을 트라이비의 시선으로 솔직하고 발칙하게 담아냈다. 모든 것이 서툴렀지만, 도전 앞에서 용기가 가득했던 그 시절로 되돌리는 주문 ‘WE ARE YOUNG’은 철없었던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며 트라이비는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하는 ‘메신저’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번 앨범 역시 전작들에 이어 최정상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전반적인 프로듀싱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그 뿐만 아니라 타이틀곡 ‘WE ARE YOUNG’에는 댄스 크루 1MILLION(원밀리언) 수석 안무가 리아킴이 참여해 고퀄리티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수록곡 ‘WITCH’는 트라이비 멤버들이 직접 안무를 제작, 한 단계 성장한 음악성을 재차 입증했다.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1/0001557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