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의 급여를 체불하고 4대 보험을 미납했던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이하 우쥬록스) 대표가 5일 “2월 급여를 금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우쥬록스 박주남 대표는 5일 ‘스포츠서울’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급여지급일이 익월 10일인데 2월 급여와 4대 보험이 오늘 지급됐다”며 “연예인들의 출연료 정산일도 이달 10일이다”라고 밝혔다. 박대표는 이어 “구조조정 관련해서 일부 수익이 안 나는 팀은 회사에서 결정하여 팀을 조정하였다”고 덧붙였다. https://naver.me/GkJGdA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