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는 "선수들은 어떻게든 해보려고 준비를 잘했다. 나도 구성원이었기에 감독님이나 코칭스태프들이 노력하는 모습을 봤다"면서도 "그런데 뭔가 잘 안됐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진수는 "나도 아시안컵에 참가했던 선수로서 안타깝고 아쉽다. 현역으로 있는 선수고 우리나라 축구가 잘 되길 바라는데 선수들에게도 문제가 있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쨌든 결과로 보여줬어야 했는데 다른 부분에 있어선 언급하기가 어렵지만 고참이고 팀의 일원이었기에 책임감도 많이 느끼고 다시 생각하면 그 시간들이 너무 아쉽다"고 말했다.
이어 "선택은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수들 기용하고 뽑고 안 뽑고는 오로지 감독님의 선택이다. 기분이 안 좋을 수는 있지만 팀으로 봤을 때는 방법이 없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 원래 스트레스를 받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못하면 다음 경기 잘하자'하는 성격"이라며 "경기 못 뛴 것도 처음엔 실망했지만 대표 선수를 하는 동안 경기 못 뛴 적이 없어 몰랐는데 이 선수들을 어떻게 챙겨줘야 하고 같이 끌고 가야 하고 그런 것들을 배웠다. 경기 못 뛰어서 손해도 봤겠지만 배운 것도 있었다"고 성숙한 답변을 내놨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08/0003215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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