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그로가 아니라 사실 그룹활동 때부터도 소속사에서 남돌위주로 지원하는 바람에 앨범 밀리기 일수였고 그것때문에 팬들 복장 터진적이 한두번이 아님.
솔로활동 나와서도 소속사에서 팍팍 밀어준다는 느낌이 한번도 없었음.
유튜브도 회사지원없이 탱구tv라는 채널 혼자 계정 만들어서 일찌감치 구독자 100만이상 찍어버렸고 브이 로그를 직접 찍어서 편집자도 개인적으로 직접 구해서 영상올림.
영상마다 조횟수 몇백만뷰씩 찍었지만 아마도 회사와의 계약상 문제였는지 채널 활용도 못해보고 샷다내림.
한참 지나서 공식 유튜브계정으로 다시 만들었지만 자컨같은건 나오지도 않다가 최근에 팬들이 트럭보내니까 몇개 만드는척함.
근데 그 자컨도 자세히 뜯어보면 예산들여서 뭔가 새로운 컨텐츠를 만드는게 아니라 그냥 녹음이나 촬영할때 카메라 하나더 빼서 에피소드 찍어 내보내는게 다임.
그렇다고 회사가 음반을 돈써서 공들여서 내주냐 하면 그것도 아님. 뮤비찍을때 조차도 셋트에 돈들인 느낌이 별로 안남. 중소돌 뮤비 찍는것 보다도 돈을 안들이는 느낌.
모르는 사람들은 대기업의 맛 운운하는데 태연한테 대기업 규모의 서포트가 들어간다는 느낌 한번도 못받음.
태연은 회사의 큰 지원없이 묵묵히 음반 콘서트 준비하고 활동. 그것만으로도 sm최고의 입지전적인 인물이 됐음.
이쯤되면 회사가 오히려 태연의 맥시멈 능력치를 봉인하고 있는 느낌.
태연은 차라리 sm나와서 가수활동 화끈하게 밀어줄 중소회사로 가는게 더 크게 터질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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