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l조회 142l

[OSEN=박소영 기자] AOMG에 대거 이탈자가 발생한 가운데 래퍼 우원재가 진심을 담은 심경을 발표했다.

우원재는 2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안녕하세요 Aomg 우원재입니다. 이런 포스팅을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음..제 20대는 그냥 AOMG 딱 이 네 글자 였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저의 반짝였던 20대를 돌이켜 보니 우리 식구들과 함께 보냈던 시간들은 단 하나도 빠짐없이 행복했던 기억들 뿐이라, 제 마음 한구석이 이리 시린가 봅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혹여 걱정하실까 봐 말씀드리면, 저는 언제나! 같은 곳에 있을 겁니다~ 달라지는 건 없어요. 여지껏 저를 지탱해준 Aomg,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사랑하고 고마워요. 이제 글을 거두려는데 어떻게 끝내야할지 모르겠네요. 여러모로 끝맺음에 유능하지 못한 사람인 거 같습니다. 끝이 아니라 그런 거 같기도 하구요. 여튼 앞으로의 우원재도 기대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Aomg 포에버”라고 덧붙였다.

AOMG는 지난 2013년 박재범이 설립한 레이블이다. 사이먼 도미닉, 로꼬, 코드쿤스트, 유겸, 기안84, 후디, 정찬성, 펀치넬로, 미노이 등이 소속돼 있다. 박재범은 지난 2021년 대표직에서 사임했고, 최근 DJ펌킨 또한 대표 자리에서 물러났다. 그런데 이날 그레이, 우원재, 이하이, 구스범스 또한 전속 계약이 만료돼 AOMG를 떠나게 됐다.

그럼에도 코드쿤스트는 “사랑하는 원재야 내일 뭐 먹을까”라는 댓글로 우원재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내비쳤다. 로꼬 또한 하트 이모티콘을 보냈고 정찬성은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AOMG 식구들 뿐만 아니라 타이거JK도 우원재에게 하트 댓글을 남기며 그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우원재는 2017년 Mnet '쇼미더머니 6'에 출연, 파이널까지 진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로꼬 앤 그레이 팀에서 발표한 ‘시차’는 메가 히트했다. 이후 AOMG와 전속 계약을 맺고 오랫동안 롱런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09/0005045729


이런 글은 어떠세요?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정리글 뉴진스 - 아일릿 말 나오는 카피 정리글451 04.27 12:4526163
드영배익들 킬미힐미 < 하면 딱 떠오르는 장면 있어?136 0:273133 0
플레이브다들 그래성 솔직하게 몇셋 생각하고 있어? 89 04.27 17:295209 1
엔시티드림콘 때 구믐이랑 뉴믐 중에 뭐 들고갈거야? 52 04.27 12:512256 0
비투비/OnAir 240427 은광 창섭 성재 놀토 달글💙 982 04.27 19:222321 5
 
정보/소식 2011년 방탄소년단 디렉터 화양연화 언급 트윗1 04.27 21:31 378 2
정보/소식 방탄소년단 화양연화는 2015년 본인이 준 아이디어라는 폭로 에디터의 의견과 상반된 정..50 04.27 21:21 2554 32
정보/소식 방탄소년단 비주얼디렉터 2012년 3월 화양연화 컨셉 글60 04.27 20:41 3464 14
정보/소식 [중앙일보]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논란 중요한 이유3 04.27 20:28 788 11
정보/소식 음원 10위 안에 6곡은 사재기라는 8년전 박진영 인터뷰.jpg8 04.27 20:21 2172 0
정보/소식 윙크를 중학생때 보셨다고 주장하는 방시혁15 04.27 20:19 1122 2
정보/소식 한소희 프랑스 유학 해명2 04.27 20:16 1015 0
정보/소식 조회수 700만 돌파…어른들 싸움에도 '대박'1 04.27 20:10 342 2
정보/소식 청춘을 노래하는 NCT 도영의 첫 솔로곡 '반딧불 (Little Light)' 라이브 ..5 04.27 20:02 108 6
정보/소식 지금 말나오는 빅히트 2017년 음원사재기 (끌올)23 04.27 20:01 863 1
정보/소식 뉴진스 버블검 미국 인급동 2위15 04.27 19:53 703 3
정보/소식 "BTS가 다 지은" 하이브 공개…"JYP, YG 다 갔지만 규모 제일" (놀뭐)[종합..12 04.27 19:49 1830 2
정보/소식 (여자)아이들 우기, 재계약 농담에 큐브 주식 '휘청'..."대표님이 진심 아니면 그만..1 04.27 19:45 213 0
정보/소식 '작가' 진태현, 에세이 출간 기념 사인회 04.27 19:42 34 0
정보/소식 이 와중에 민희진-sm 날조된 번역본 퍼지는중24 04.27 19:38 1050 0
정보/소식 "꿈 같고 안 믿겨…오늘 위해 달려온 듯” 세븐틴, 상암벌 강렬 입성1 04.27 19:37 272 2
정보/소식 이현곤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죄? 사람 하나 담그려고 이해 못할 논리 동원"6 04.27 19:35 584 12
정보/소식 [단독] 민주당 "영수회담, 밀실 대화 필요 없다” 04.27 19:35 28 1
정보/소식 일본을 '여권 없이'?…국교정상화 60주년 맞이 '출입국 간소화' 논의되나38 04.27 19:34 455 1
정보/소식 판사 출신 변호사 "민희진이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니?”39 04.27 19:30 264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