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예체능들이 많아서.. 진짜 성실하게 연습하고 노력하는 애가 있고 정말 연습도 잘 안 나오고 관리도 따로 안 하는 애 있는데(몰래 뒤에서 하겠지..가 통하지 않는 상황임 단체 연습도 있고 암튼) 재능을 많이 타는 분야라 결과는 후자가 전자보다 훨씬 좋은 경우가 많아서 너무 씁쓸함 재롱잔치용 아닌 이상은 직업이든 전공이든 결과로 평가받는 건 정말 어쩔 수가 없는데 결과만으로 들인 노력도 결과에 귀인한 평가를 받는 게 암튼 그래서 뭐 못하는 돌들도 노력을 안 한다가 디폴트는 아닐 거임 그래도 못 하는 걸 못 한다 소리 듣는 건 어쩔 수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