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잠파노
-이것저것 털고 다니는 막내 도둑
-1,300만명
〈은밀하게 위대하게> 원류환/방동구
-바보로 위장한 엘리트 남파간첩
-700만명
〈리얼> 장태영
-카지노 오픈을 앞둔 조직의 보스
-47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