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가 핸즈프리의 모델로 X세대 꽃미남 가수 김원준을 발탁하고 새로운 광고를 공개한다.
트렉스타는 이번 광고로 사회생활과 육아로 바쁜 일상에서 손대지 않고 1초 만에 신고 벗을 수 있는 핸즈프리 슈즈의 특장점을 소비자에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김원준은 “아빠는 장비빨”이라는 카피와 함께 사회생활과 육아로 바쁜 일상에서 “1초 만에 신고, 1초 만에 벗는” 핸즈프리 신발을 조명한다. 이번 광고는 5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대학교수, 방송 예능 그리고 늦둥이 아빠로써 바쁘게 살아가는 김원준 가수의 스마트하고 세심한 이미지가 핸즈프리 슈즈의 이미지와 잘 어울려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핸즈프리는 신발을 신은 상태에서 발뒤축 아래 설치된 장치를 가볍게 당기면 신발 끈이 자동으로 조여진다. 다른 쪽 발로 뒤축 버튼을 누르면 다시 끈이 풀어지는 획기적인 신발로 올해 선보여 해외 시장에서도 화제를 자아냈다. 내달 업그레이드 출시 예정이며 '와디즈' 펀딩을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다.
김원준은 90년대 스타일과 트렌드를 이끈 원조 꽃미남 가수로 잘 알려져 있으며 최근 안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18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N잡러 아빠의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트렉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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