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이 일촌신청 온 거 보고 선재 개조아했는데 갑자기 아부지가 문 열어서 놀라는 바람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실수로 거절하고 아 아부지 노크 좀~~~ 하면서 승질내는 부분 (사실 에필로그 통으로 좋아하긴 한데 여기가 최애 ㅠ)
선재가 솔이 좋아하는 거 젤 직접적으로 보임+그동안 어른스러워보였는데 아빠한테 짜증내는 거 이유조차도 진짜 고딩 그 자체잔아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당시에 절망해놓고 담날 솔이한테는 그런 티 하나도 안 내는 게 맛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