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를 응원하고 같이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마음으로 그렇게 와줄 수 있다는게 저한테 너무 큰 위로와 행복이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고마웠어요.
— 사브레 (@209sable) April 18, 2024
나 울어… 😭😭 pic.twitter.com/kvF7UhvJOD
그냥 도영이가 올래? 라고 물어봤을때, ‘와달라고’ 라고 나는 들렸고, 나는 그게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닌데 도영이에게는 조금 힘이 될수도 있는 점을 생각하니까 그냥 갔어요. pic.twitter.com/575ghyOiSC
— 사브레 (@209sable) April 18, 2024
평생즈 ㄹㅇ 아름다운 관계다... 🥹 말한마디 할때마다 감동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