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가 너무 커서 다시 만날 마음이 없는 줄 알았는데 아직 사랑하는 마음, 미련이 더 컸던 거... 밀어내고 싶었는데 못한거 진짜 마음이 다할때까지 만나보고 싶은 저 마음 진짜 잘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