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이해안되는 행동도 감안해줘야한다고 봄… 누구 특정해서 말하는게 아니라 1, 2, 3 방영될때마다 매번 느끼는거임ㅋㅋㅋ 솔직히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 사람이랑 데이트하는것도 봐야하고 바깥이었으면 내가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게 피할 수 있는건데 그런 모습들이 전부 카메라에 찍히는거잖아. 물론 좋은 성격은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회피형이든 불안형이든 정말 다양한 유형의 사람들이 있는건데 너무 안정형적인 사람을 바라는거 같음ㅋㅋㅋ 그리고 거기서 자극적인 부분만 골라서 편집되는데 좋은 모습만 보여지는 사람이 진짜 대단한거라고 생각함. 장면 하나만 보고 그 사람 인성 자체를 판단할 순 없는건데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