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어두운 이 터널에도 끝은 있을까
소리쳐도 메아리 뿐이야
어디로 가야하는 건데
답이없는 참견사이에
lonely 홀로 남겨진 채
제자리를 걷는듯 해
출구 없이 던져진 삶에
끝을 모르겠는 이 길에
매일이 너무나 막막해
온 길보다 험하겠지만
예측불허의 our life
온 길보다 더 멀겠지만
멋진 날들이 기다려
상처를 집어삼킨 물은 언젠가 잠잠해져
넓은 품을 갖게 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