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별이래 하니까 그럼 이해된다던 반응 생각나ㅋㅋㅋㅋㅋ이 앨범이 진짜 10대의 감정 그 자체인게
지난일을 되돌려보니 뭔가 낌새가 있었어
내가 너한테 꼬리를 흔들었다니 나를 죽여놔 착한남자는 가고 나쁜 남자가 왔다면서 남탓안함 내탓만 함
나는 왜 트펀베가 아니야 곱하고 더해봐도 안 된대
너가 떠나고 반쪽자리가 된 타투를 봄
갑자기
갈길이 머니까 나를 가꾸고 먼길 떠나버림
mz식 이별 방식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