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입 연 클린스만 "이강인이 손흥민에 무례한 말"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위르겐 클린스만(59·독일) 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당시 발생한 이른바 '탁구 게이트'에 대해 경질 2개월여 만에 입을 열었다.

클린스만은 22일(현지시간) 방송된 오스트리아 세르부스TV 스포츠 토크쇼에 출연해 "파리에서 뛰는 젊은 선수(이강인)가 토트넘 홋스퍼 주장인 나이 많은 선수(손흥민)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며 "그걸 마음에 담아둔 나머지 둘이 싸움을 벌였다. 젊은 선수가 손흥민의 손가락을 탈골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몇 명이 끼어들어 말리고 나서 헤어졌다. 이튿날도 대화했지만 모두 충격받아 정신이 남아있지 않았고 그 순간 더 이상 함께가 아니라고 느꼈다"고 전했다.

[익인1]

가세요 좀

[익인2]

엥 근데 댁은 감독이면서 그걸 다 보고만 있었어요?

[익인3]

가라 그냥

[익인4]

어쩌라고요 가세요 할아버지

[익인6]

짜증나

[익인7]

입 닫아라 다시

[익인8]

와 진짜 최악의 인간이다

[익인9]

풀거면 자세히 다 풀던가 이 시점에서 지껄이는건 뭐임ㅋㅋ

[익인10]

손흥민 보살이다

[익인11]

이제 한국이랑 상관없으신데 신경끄고 입좀 다무세요ㅋㅋㅋㅋ 이제와서 뭐하는거임

[익인12]

입 닫아

[익인13]

이제와서 뭐함 ㅋ 입닫아

[익인14]

꼴에경질당했으면 닥치고좀살지

[익인15]

ㅇㄱㅇ 한거랑 별개로 저걸 저사람이 말하는 의미가 뭔데 ㅋㅋ 감독잘했으면 몰라 축덕팬들이 얼굴은 몇번 비췄었냐고 묻더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