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ㅂ석ㅎ봐서도 지금이 싫다는거 절대 아님
그런데 사람 욕심이라는게 끝이 없다고 요즘 만 스무살이 되더니 미모에 물이 한참 오르는게 눈으로 보이는거임
맨날 목덜미 덮는 긴머리를 보니까 예전 앤티니토니 시절의 검은짧머가 생각나는거지
뉴저지핫가이 시절 머리를 지금 한번만 해주면 안되나
지금 얼굴에 검은짧머해서 검은반팔티에 스트레이트진 하나만 입어도 미칠거같은데...한번만...사진으로 남겨줘야해....이런 심경임
다시한번 말하지만 지금이 싫다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