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수술 안하겠다고 하겠다가 하고
갑자기 사랑을 깨닫고
이혼한다는 말 듣고 싸우다가 미안함을 느끼고 이런 씬에서
무슨 대사로 납득시키나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연기력으로 납득!! 얼굴로 반한거 납득!!! 이런 식이니까 스토리 문제 있다는 말이 나오는 거 같음
그리고 후반부에는 큰 내용이라는게 기억상실 이런 뻔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