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은 변호사가 말한 민희진 배임 가능성

"저도 변호사로서 몇가지 의문점이 드는데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의 대표입니다. 업무상배임죄가 해당되려면 업무상 위배행위가 있어야 하는데 민희진 대표는 어도어의 이익을 위해 일해야하는 사람입니다. 뉴진스를 위해 이러이러한 아이디어를 고안해봤다라고 할때 과연 이게 배임의 고의성이 입증될까 하는 법리상 의문점이 강하게 듭니다.

두번째는 경찰조사 때 이건 푸념일 뿐 구체적 실행이 없었다 말할텐데 그런데 하이브가 내놓은 카톡을 봐서는 실행이 안된걸로 보이고 이걸 공모로 볼수 있는가 생각되고요.

세번째는 자회사 어도어가 모회사 하이브를 탈취한다? 과연 자회사가 모회사를 탈취한다는 논리가 성립이 될것인가? 저는 그런 판결을 전혀 본적이 없어서 민희진 대표의 억울함 호소가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MBN 방송에서 말한거임

[익인1]

법조계는 지금 까진 증거들 보면 절대 성립 안된다는 의견이 압도적임.. 하이브가 가지고 있는게 진짜 결정적인 키가 아니라면 진짜 대참사인데 무슨 생각인지 궁금하네

[익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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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ㅁㅎㅈ이 ㅎㅇㅂ를 탈취한다는게 아니라 ㅇㄷㅇ 경영권탈취하려고 했단게 ㅎㅇㅂ 주장아님? 저 변호사라는 사람 내용도 잘 모르고 말하는거 같은데?

[익인3]

ㅇㄷㅇ 경영권은 원래 ㅁㅎㅈ인 대표이사니까 갖고있는거 아냐??

[익인2]

아래 댓

[익인4]

나도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익인5]

이미 레이블수장인데 경영권찬탈이 불가능하지
애초에 말도안되는 걸로 걸고 넘어진거임
변호사들 다 그렇게 얘기하고,,

[익인2]

ㅁㅎㅈ은 임명된 대표이사인데 주식 비율이 ㅁㅎㅈ 18%고 ㅎㅇㅂ가 80%니까 주총에서 ㅎㅇㅂ가 맘먹으면 대표이사 해임이나 교체해서 경영권이 뺏길수있잖아 그래서 본인이 경영권 안뺏길려고 본인에게 우호적인 집단에게 하이브 주식을 매각하게끔 플랜을 짰다는게 ㅎㅇㅂ 주장인거고 당장 지금 ㅁㅎㅈ 대표이사니까 경영하고있는데? 경영권 ㅁㅎㅈ한테 있는데? 문제가 아님 ㅁㅎㅈ도 저럴거 아니까 기자회견에서 ㄱH저씨들이 나하나 죽이려고 저런다고 2시간 넘게 이야기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