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S.E.S. 멤버 바다와 유진이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26일 바다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여신들의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이번 제 신곡 ‘핑@.@(ping)’ 뮤비에 함께 해준 나의 유진”이라며 “늘 고맙고 사랑해”라고 자신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준 유진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어 바다는 “진짜 너무 예뻐서 핑 도는 미의 여신 김유진”이라며 “여신들이 돌아왔다”고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5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바다의 신곡 ‘핑@.@’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나란히 얼굴을 맞대고 있는 바다와 유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다의 ‘핑’은 사랑스러운 존재 덕분에 행복이 가득해져서 어지러운 느낌을 표현한 곡으로, 바다가 직접 작곡에 참여했으며, 래퍼 트루디가 피처링을 맡았다.
바다와 유진은 지난 1997년 S.E.S. 1집 앨범 ‘I'm Your Girl’으로 데뷔했으며,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바다의 신곡 ‘핑’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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