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덕족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족발신선생’이 브랜드 신규 모델로서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중년의 박보검’ 배우 김승수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전했다.
김승수 배우는 지난 2023년 우연한 기회로 인천에 위치한 족발신선생 청라점에 방문하여 식사를 즐긴 후 깊은 인상과 매력을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이를 계기로 상호 협의를 거친 후에 브랜드 신규 모델이 됐다.
족발신선생 관계자는 “배우 김승수를 선택한 이유는 ‘진심’이다. 김승수 배우의 바르고 선한 이미지와 상대방에게 신뢰를 주는 모습이 족발신선생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김승수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리 경연 프로그램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등 요리에 진심을 다하는 배우의 이미지와 족발의 진심을 더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만나 발휘되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앞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브랜딩에 박차를 가해 외식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족발신선생은 기존의 족발을 천연 화산석으로 제작된 화덕에 굽는 차별화를 앞세우면서 국내 가맹점 100호점 돌파는 물론, 베트남 현지에서 다수의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족발신선생의 이번 브랜드 모델 활약은 7월 중 TV 채널과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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