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배우 한소희는 전종서와 함께 한 순간을 공유해 두 사람이 왜 같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프로젝트 Y'(가제)에 나란히 캐스팅된 것.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
한소희, 전종서는 극중 동갑내기 친구 캐릭터로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웹예능 '나영석의 나불나불'에서의 프랑스 대학 합격 발언을 두고는 합격 여부를 알고 싶다며 대중은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한소희는 방송 편집으로 와전된 부분이 있다며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지만, 갑론을박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전종서는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소속사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지만, 아직 의혹에서 완전히 자유롭지 못하다.
이러한 가운데 두 사람이 '프로젝트 Y'에 합류했다. 한소희, 전종서가 작품 그리고 연기로 논란을 딛고 본업인 배우로서 다시 날개를 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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