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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에이티즈의 북미 인기가 심상치 않다.
그룹 에이티즈(ATEEZ)는 2일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의 북미 공연 2회차를 추가했다.
지난달 23일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 개최 소식을 전한 에이티즈는 1일(이하 현지시간) 티켓 프리세일을 시작한지 하루도 되지 않아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오는 7월 30일 덜루스 ‘가스 사우스 아레나(Gas South Arena)’와 8월 11일 로즈몬트 ‘올스테이트 아레나(Allstate Arena)’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 지으며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에이티즈는 이번 북미 투어를 통해 7월 14일 타코마, 17일 오클랜드, 20일 로스앤젤레스, 25일 피닉스, 28일 알링턴, 30일과 31일 덜루스를 방문하고, 이어 8월 3일 뉴욕, 6일 워싱턴 D.C, 8일 토론토, 10일과 11일 로즈몬트까지 순회하며 총 10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GOLDEN HOUR : Part.1)'은 31일 오후 1시에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