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괜찮은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온 상태에
밖에는 눈이오고 조용하고
적당한 와인이나 맥주와 간식, 그리고 옆에는 강아지가 있고
뭔가 테일러 스위프트의 maroon이 현실화 된 그런느낌
원래는 뉴욕에 적당한 평수의 적당한 아파트에
창으로는 눈이 오고 따뜻한 향초를 키고 와인 마시는 그런 풍경이 떠오르는데
그러면 지금 내 강아지가 없자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