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그냥 십오야 웃겼으니까 재밌겠지 하고
나나투어 본건데 너무 성격 좋아보이고
멋있을 상황이 아닌데 마인드가 진짜 멋있었음
아무리 게임이어도 보는 내가 다 억울했는데ㅜㅋㅋ
나나투어 보고 민규 너무 호감 돼서
콘서트도 갔다왔어ㅜㅜ
머랭 얘기 찝어주는데 내가 다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