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선재 서사가 아예 없어진거면 불호 이해가는데 관람차만봐도

선재가 이미 그 서사를 바꾸기 전이 더 낫다고 바꾼건 새드라고 죽은 선재들 편 들어주고 있음. 예고 태엽시계 서사까지 합쳐서 그 선재들 다시 복귀각이라 난 이 전개가 너무 맘에 들어. 2화 이후로 당연했던 그 서사가 더 소중하게 느껴져서.

[익인1]

마자 ㅠㅠ 그 예고편 선재 얼굴만 봐도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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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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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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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ㅈ 선재가 죽은 선재들 편들어주는게ㅠㅠㅠㅠㅠ

[익인5]

맞다맞다 작가가 믿으라고 알려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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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ㅜㅜㅜ

[익인7]

ㄹㅇ ㅜㅠㅠㅠㅠㅠ

[익인8]

나도나도...15년 서사를 날린게 아닌데 왜 날렸다고 하징

[익인9]

기억이 없는데 무슨 기억을 하냐고, 떠올린다는거 자체가 말이 안돼서 경복궁선재는 개연성이 없는 전개라 실망했다는데 이게 나는 너무 답답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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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익인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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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와 나도 개인적으로 기억이 없어지는 스토리에 대한 불호는 이해하지만, 기억이 없어졌다고 15년 서사가 다 의미없고 날아간듯 말하는게 이해가 안되더라고.. 기억이 있는 선재와 없는 선재, 34-0 선재 등등 결국 선재는 선재라고 생각함(결코 모든 서사가 의미 없어질 수 없음) + 14화 대사를 통해 비로소 모든 선재가 하나가 되는 느낌이라 나도 너무너무 만족함

[익인12]

나두ㅜㅜ

[익인13]

ㄴㄷㄴㄷ 지금 이 전개가 베스트인것같고 만족스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