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4일째 시간을 보내고 있는 헌법재판소가, 대통령 탄핵심판에 대해선 오늘도 침묵했습니다.
선고 시점은 여전히 안갯속인데요.
헌법재판소 연결합니다.
김현지 기자, 결국 헌법재판소가 2025년 1분기를 다 보내고, 이제는 4월로 넘어가는 게 확실해진 거죠?
네, 그렇습니다.
헌법재판관 8명은 오늘 오전 10시에 대심판정에 모습을 드러내긴 했습니다.
매달 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하는 정기 선고를 위해서였습니다.
보복범죄 등으로 형사처벌을 받은 사람의 택시·화물기사 면허를 취소하도록 한 현행법을 합헌이라고 판단하는 등 40건에 대한 선고를 약 20분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선고는 문형배, 이미선 두 재판관의 퇴임 전 마지막 정기선고였는데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언제 선고할지 오늘도 공지는 없었습니다.
만약 오늘 공지가 됐다면 3월 31일 월요일에 윤 대통령 선고가 가능했을 수 있지만, 선고일을 정하지 않으면서 사실상 4월로 넘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재판관들 평의는 오늘도 이어졌는데요.
매일 평의를 하는 시간 자체는 길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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