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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故) 김새론이 생전 지인들에게도 수억원의 돈을 빌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확인된 채무만 12억여원에 이른다.23일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김새론은 유명 아이돌 2명과 가수인 친구 1명에게 각각 1억원씩 빌렸다.
또 가수 A씨도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두 차례에 걸쳐 총 2000만원을 빌려줬다. 정확한 금액을 밝히진 않았지만, 고인의 생활고 호소에 돈을 빌려줬다고 인정한 연예인도 2명 있다. 이외에도 고인은 아이돌 래퍼에게도 큰돈을 빌렸다고 말하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빌린 돈은 김새론 가족 명의 통장으로 입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새론이 생전 거주한 전셋집 보증금 5000만원도 모 교육업체 임원이 빌려준 돈이었다. 고인은 이밖에도 지난해 전속계약을 맺은 런엔터테인먼트로부터 수술비와 병원비 명목으로 6000만원을 빌렸다.
고인이 지인들한테 빌린 돈을 어디에 썼는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유족은 지난 3월 기자회견 등을 통해 "고인이 생전 골드메달리스트의 빚 독촉으로 힘들어했다"고 주장했지만, 고인은 골드메달리스트 측에 채무 원금과 이자를 갚은 사실이 없다.
돈을 빌려준 이들은 김새론의 빚을 갚으라고 부모에게 독촉을 해도 배째라는 식으로 나와 받을 수도 없는 게 현실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519835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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