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송지인은 TV조선 새 드라마 '닥터신'에 캐스팅됐다.
'닥터신'은 임성한 작가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드라마로, 천재 의사가 사랑하던 여자가 우연한 사고를 겪고 벌어지는 일을 그린 메디컬 스릴러 멜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세 번의 시즌에 이어 '닥터신'에 합류하게 됐다. 극 중에서 야심가인 갤러리 관장 역으로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송지인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출연 후 스포티비뉴스와 인터뷰에서 임성한 작가의 전작들의 오디션에 참여했다가 탈락했고, '결혼작사 이혼작곡'으로 마침내 '임성한 월드'에 입성한 감격을 전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이런 역할은 또 하기 어려울 것 같다. 평생 기억에 남는 작품"이라며 "작가님이 워낙 재밌게 써주신 덕분"이라고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을 임성한 작가의 공으로 돌렸는데, 다시 한 번 임성한 작가의 마법 같은 글과 만나게 돼 눈길을 끈다.
송지인은 2008년 다비치의 '사랑과 전쟁' 뮤직비디오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임성한 작가의 '결혼작사 이혼작곡'에서 아미 역을 연기하며 주목받았다. 최근 '장미맨션',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 출연했다.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