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백번의 추억' 신예은, VVIP 재벌집 외동딸로 충격 귀환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5/10/05/11/d03bb71d0c9aa73c00dccde7e33e1d5e.jpg)
바로 고시에 패스해 사법연수생이 된 오빠 고영식(전성우)과 유학 갔다 돌아온 오빠 친구 정현(김정현)이었다. 오랜만에 가진 술자리에서 재필과 정현은 영례를 두고 경쟁심을 드러내며 유치한 술배틀을 벌였고, 결국 영례네 집에 만취해 뻗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자극을 받은 재필은 영례를 향한 마음을 어렴풋이 인정했다. 친구 마상철(이원정)이 “진짜 속마음이 뭐냐. 영례는 그냥 저스트 친구?”라고 묻자, “아니”라고 답한 것.
그리고 영례가 여느 때처럼 미용실에 출근한 그날, 원장(신동미)이 평소보다 더 철저히 손님 맞을 준비를 하며 유난을 부렸다. 대양그룹 회장 VVIP와 그 딸이 온다는 것이었다. 그런데 회장(서재희)과 함께 등장한 사람은 다름 아닌 종희였다.
영례와 마주한 순간, 두 사람의 놀란 시선이 교차했다. 도망쳤던 종희가 재벌집 외동딸이 되어 돌아온 엔딩에 그녀의 지난 7년 서사에도 궁금증이 폭발했다.
한편 ‘백번의 추억’ 8회는 오늘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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