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궁금한게 형제자매가 경제력 넘사로 차이나면

좀 나한테 지원 같은거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그거 안 해줬을때 서운함으로 이어지기까지도 해?

[익인1]

많더라..

[익인1]

그게 당연한 건줄 앎

[글쓴이]

ㅇㅎ..

[익인2]

먼 형제자매가 지원을 왜해줘? 부모도아니고

[익인3]

엥 아니 오히려 부모님은 돈 많이버는 형제가 좀 케어해주겠거니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님

[익인4]

솔직하게 좀 안주나 생각은 들긴하는뎈ㅋㅋㅋ 전혀 서운하진않음

[익인5]

엥 형제자매가 본인한테? 아니

[익인6]

좀 서운하긴하더라
우리집은 ㄹㅇ 가난한데 큰아빠는 성공하셔서 100억대 부자니까 우리한테 집이라도 사주지 이런생각도 들었음 근데 이건 어릴때나 그랬고 커서 돈벌어보니까 안함

[익인6]

우리집이 가난한건 아빠가 게으르고 백수에 돈안벌고 알콜중독이라 다 아빠탓인걸 커서 알았지

[익인7]

나는 내 형제가 그러면 좀 안심되긴함
내 몫까지 효도 좀 잘해주고ㅋㅋ 부모님한테 자랑스럽고 기댈수있는 자식이 되어라
나는 이렇게 살란다~ 하는 편안함이 더 커

[익인8]

해주면 고마운거고 서운하진 않을 것 같아. 그것보단 부모님 케어 걱정 없어서 좋을듯.

[익인9]

음 서운해도 잠깐 서운하다가 말듯 부모님이 아니라 형제자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