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하이브 재팬 회장' 김영민 "日 음악계, 글로벌 성장 원한다면 방시혁 의장·하이브 주목하길" | 인스티즈](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2/28/NISI20240801_0001618462_web_20240801164128_20251228134817742.jpg?type=w647)
김영민(55) 하이브 재팬(HYBE JAPAN) 회장이 취임 이후 일본 언론과 첫 인터뷰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며, 글로벌 성공을 자신했다. 김 회장은 SM엔터테인먼트에서 보아(BoA)·동방신기 등의 일본 진출에 크게 기여한 일본 통이다. SM에서 대표직까지 맡은 그가 작년에 하이브에 재팬 회장으로 영입돼 큰 화제가 됐다.
김 하이브 재팬 회장은 28일 온라인에 공개된 일본 유력지 요미우리 신문과 인터뷰에서 방 의장과의 인연, 하이브에 합류하게 된 계기, 현재 하이브 재팬의 전략 그리고 K-팝의 성공에 비춰 본 일본 음악 시장의 성장 방향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김 하이브 재팬 회장은 28일 온라인에 공개된 일본 유력지 요미우리 신문과 인터뷰에서 방 의장과의 인연, 하이브에 합류하게 된 계기, 현재 하이브 재팬의 전략 그리고 K-팝의 성공에 비춰 본 일본 음악 시장의 성장 방향성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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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회장은 하이브 재팬 회장으로서 최종 목표에 대해 "일본 현지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일본 시장에서의 K-팝 성장세, J-팝 장르에서의 존재감을 높여나가며, 하이브가 일본 음악시장에서도 리딩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구체적으로는 밝힐 수 없지만, 하이브에 속하지 않은 아티스트로부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서포트 요청을 받았다며 "하이브 외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 전략이나 라이선스 사업을 함께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 현재 구체적으로는 밝힐 수 없지만, 하이브에 속하지 않은 아티스트로부터 글로벌 진출을 위한 서포트 요청을 받았다며 "하이브 외 아티스트의 글로벌 진출 전략이나 라이선스 사업을 함께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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