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여전사로 평가받는 마차도
트럼프가 전폭지지 중...베네수엘라 첫 여성대통령?
![[정보/소식] 독재자 마두로 체포....베네수엘라 새 대통령은 노벨평화상 수상자 '마차도' 유력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03/20/cf40d56b5ab57c2d0c9b9554b09ea0b3.jpg)
베네수엘라의 니콜라 마두로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군에 의해 생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정권 붕괴 조짐으로 국제사회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야당 지도자이자 202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에게 집중된다.
지난 12월 오슬로에서 민주주의 수호 공로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한 마차도는 베네수엘라 내에서 삼엄한 감시를 피해 은신 생활을 이어오다 극적으로 출국해 시상식에 참석했다.
12월 말 노르웨이를 떠난 뒤 현재 구체적 행선지는 베일에 싸여 있다. 하지만 마차도는 기회가 되면 "고국으로 돌아가 민주주의 재건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혀왔다.
마차도의 행보가 순탄치만은 않다. 특히 트럼프 행정부의 강력한 군사적 압박을 공개적으로 지지해온 점은 일각에서 노벨 평화상의 취지와 관련해 논란을 낳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달 오슬로 시상식에 모인 수많은 베네수엘라 실향민과 지지자들은 마차도의 결단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정권 교체에 대해 요구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페드로 우루추르투 베네수엘라 국제 문제 조정관은 카라카스 주재 외국 대사관에서의 긴 은신 끝에 탈출에 성공한 뒤 "트럼프 대통령과의 동맹에 대한 논란이 있다는 점은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지난 26년 동안 이어진 독재 정권을 해체할 수 있는 역사상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다.
현재 미국이 마두로를 체포해 압송한 상황에서 마차도가 조기에 귀국해 과도 정부를 구성할지는 미지수다. 국제 원유시장의 분석가들은 마차도의 귀국과 평화적 정권 이양 여부가 유가의 방향성을 결정할 정치적 리스크 해소의 지표가 될 수 있다고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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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원 성공해서 다행이지 집 부유한거 떠나서 ㄹㅈ 불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