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제 '아파트' 3개 부문·케데헌 5개 부문·캣츠아이
| 2개 부문 후보
![[정보/소식] 엠넷,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생중계…존박·김윤하·신아영 국내 진행 | 인스티즈](http://file3.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26/01/30/9/4eb9e0a10678426e4101ab538758025f.jpg)
https://naver.me/GPlmZ9Zv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케이블 음악전문 채널 엠넷(Mnet)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를 국내 독점 생중계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2일 오전 9시55분(한국시간 기준)부터 시작하는 이번 시상식 국내 중계 진행자로 가수 존박, 대중음악평론가 김윤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이 나선다.
이번 시상식은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후보로 올라 국내에서도 관심이 크다.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겸 솔로가수 로제(ROSÉ·박채영)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지은 '아파트',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각각 미국 '그래미 어워즈' 3개·5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K-팝 최대 기획사' 하이브(HYBE)가 미국 음반사 게펜 레코드와 협업해 제작한 '캣츠아이(KATSEYE)'는 2개 부문 노미네이트 됐다. K-팝이 '그래미 어워즈' 후보를 낸 건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세 개 부문 후보에 올랐던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그래미 어워즈' 최다 노미네이트 주인공은 미국 힙합 거물 켄드릭 라마다. 라마는 제너럴 필즈 3개 분야를 비롯해 9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7개 부문으로 뒤를 이었다. 미국 팝스타 사브리나 카펜터, 라틴 팝 슈퍼스타 배드 버니, 미국 가수 겸 배우 레온 토마스가 각각 6개 부문 후보다.
존박은 "배드 버니의 첫 비영어 앨범의 수상 여부와 로제의 '아파트.'가 거둘 성과가 가장 궁금하다"고 말했다.
김윤하 평론가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꿈꿔봤을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 K-팝 관련된 후보가 다수 노미네이트 돼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 전달과 분석을 중심으로 성실하게 중계에 임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3년 연속 중계를 맡은 신아영은 "수상 결과에 따라 새롭게 쓰여질 '최초'의 기록들과 오직 그래미에서만 볼 수 있는 장르와 시대를 넘나드는 무대들을 설레는 마음으로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엠넷은 2000년부터 미국 레코드 예술과학아카데미(Recording Academy) 주최 '그래미 어워즈'를 독점 생중계해왔다.
이번 시상식은 파라마운트 글로벌 콘텐츠 디스트리뷰션(Paramount Global Content Distribution)이 공급한다. 국내에선 엠넷과 엠넷플러스(Mnet Plus) 앱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제68회 그래미 어워즈'는 현지 시간으로 2월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

인스티즈앱